잠깐만
10월 1일 (목)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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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박은정·이성윤도 검사 출신…檢에 복수가 목표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새벽 엑스(X)에 글을 올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검사 이력을 문제 삼는 여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중수청을 망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임은정 검사장,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도 모두 검사 출신이라고 언급하며, 김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검사' 주장은 장시간 추가 검증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터무니없는 허위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개혁의 목표는 검찰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정권에 악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 추천 과정에 대해서는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을 추천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김 후보자를 배제할 사유인지와 남은 3명이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