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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일)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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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훈” “이승원” 비난 터졌다…조국까지 참전한 ‘김·한 대전’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논란에서 시작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설전이 '윤동훈', '이승원' 같은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김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서 한 의원의 '9억 받아 쳐먹고' 발언을 두고 2002년 정치자금 사건은 전형적 표적 사건이라고 반박했고, 한 의원은 '9억 뒷돈 쳐먹은 사실이 진짜 오물'이라며 즉각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은 지난 7일 한 의원이 코로나19 신약 청탁 의혹 관련 인사들을 '민주당 오빠들'이라고 부르면서 시작됐고, 최근 10일간 김 대표는 7차례, 한 의원은 20여 차례 서로를 공격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도 연대·합당론을 두고 김 대표가 말한 '지분을 놓고 나누는 것은 구정치' 발언에 '모욕적'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양측 모두 대결 구도 형성으로 정치적 실익을 얻는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