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9월 15일 (화)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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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이모부에 7억 빌린 장남… ‘부부는 몰랐다’는 강신철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장남의 상가 매입과 자금 조달 과정에 본인과 배우자 모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생인 장남은 6월 말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재건축 예정 상가를 매수하면서 이모부에게 2억1550만 원을 10년간 무이자로, 이모에게 5억 원을 연 4.6% 조건으로 빌렸습니다. 강 후보자는 계약금 7000만 원을 제외한 6억3000만 원의 조달 방안에 대해 "아들이라 하더라도 성인이자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철거민 특별공급으로 취득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 약 7년간 입주하지 않고 전세를 준 사실도 인정했으며, 야권은 위장전입·부정청약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분양가가 5억 원대였으나 현재 시세는 20억 원을 웃돌며, 16일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