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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금)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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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철거VS존치’… 10월 1일 운명의 날
국가철도공단이 지난해 1월 대구시를 상대로 제기한 동대구역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철거 청구 소송의 1심 판결이 10월 1일 대구지법에서 선고됩니다. 이 동상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시기인 2024년 12월 대구시가 예산 6억원을 들여 높이 3m 크기로 세운 것입니다. 공단은 광장 소유권자인 자신들의 사전 검토와 승인을 받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대구시는 사실상 광장 관리 주체였으며 철거 후 소유권을 넘기겠다는 것은 권리 남용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보수 단체들은 집회와 서명 운동으로 존치를 촉구하는 반면, 지역 시민 단체들은 시대 정신을 거스르는 퇴행이라며 폐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상 설치 이후에는 얼굴이 홍준표 전 시장을 닮았다는 논란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