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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금) 발행 카드뉴스

용혜인 남편, 당직급여 5년새 4배…965만원에서 3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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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남편, 당직급여 5년새 4배…965만원에서 3900만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기본소득당 핵심 당직을 지내며 최근 5년간 1억2366만원의 당직급여를 받은 것으로 3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확인됐습니다. 배우자 급여는 2022년 965만원에서 2023년 1479만원, 2024년 2578만원, 2025년 3344만원, 올해 3900만원으로 매년 올랐습니다. 용 후보자 일가가 신고한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부모를 더해 모두 4억7529만원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공세에 나섰고, 장동혁 대표는 의원직 유지와 배우자 채용 문제를 함께 거론하며 "좌파의 위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용 후보자 측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 입법 실적을 들어 전문성 논란에 반박했으며, 의원직 유지 문제는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