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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월) 발행 카드뉴스

유모차 끌며 ‘워킹맘’ 내세운 용혜인, ‘아이돌봄 지원법’엔 반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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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끌며 ‘워킹맘’ 내세운 용혜인, ‘아이돌봄 지원법’엔 반대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해 4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개정안은 재적 245명 중 찬성 237명, 반대 2명, 기권 6명으로 통과했고 반대표는 용 후보자와 전종덕 진보당 의원 2명뿐이었습니다. 개정안은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와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제 도입이 핵심으로 올 4월부터 시행 중이며, 용 후보자가 임명되면 이 제도를 관리·집행하는 소관 부처 수장이 됩니다. 용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민간 아이돌봄 시장 확대로 공공 책임이 약화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의견 등을 감안해 국가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로 반대 표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