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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목)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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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가족黨’ 커지는 논란… 당직자 남편 月300만원 받아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 박기홍 씨는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으로 근무하며 올해 매월 296만~307만 원의 월급을 당비로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 후보자 의원실 보좌진 9명 중 5명도 기본소득당 당직자나 지역위원장 출신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용 후보자가 장관·의원직 겸직을 고수하는 이유가 3분기 2억7709만 원에 이르는 정당보조금을 계속 받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나경원 의원은 창당 배후에 '비선 조직'이 있었는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도 "벼락출세하고 특혜를 이중 삼중으로 받은 것"이라며 청문회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청와대는 의원직 유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보도를 부인했고, 용 후보자는 "청문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