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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일)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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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승원은 갔고, 이제 한동훈 수사만 남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9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법무부 장관 후보 자진 사퇴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제 김승원이는 갔으니 더 이상 화제는 안 될 것 같고 한동훈이 수사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2005년 '삼성 엑스파일' 떡값 검사 명단을 공개했다가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은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사례를 거론하며 "이번에 한동훈이는 어떻게 되려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재직 중 직무와 관련해 얻은 자료를 폭로에 사용했다면 과정의 불법이 문제인지 폭로 내용이 문제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당원게시판 사건도 수사 중이라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김동아 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고발했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3일 김 의원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