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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토) 발행 카드뉴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자녀 2명 분당 서현동 위장전입…"교육 목적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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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자녀 2명 분당 서현동 위장전입…"교육 목적 송구"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06년 2월 당시 9세 장녀와 6세 장남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아파트로 전입신고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 후보자 부부와 당시 2살이던 차녀는 일주일 뒤 약 10㎞ 떨어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아파트로 전입해, 주민등록상 주거지 분리가 약 2년 8개월간 이어졌습니다. 서현동은 서현고가 속한 학군지로, 학교 배정을 위해 주소지만 옮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사청문준비단은 "교육 목적으로 실제 주거지와 주민등록상 주거지가 불일치하게 된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는 오는 15일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