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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일)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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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에 ‘1억짜리 내기’ 제안한 박상용…“내 무죄에 중랑구에 1억 기부 걸자”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영교 법사위원장님께 제안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박 검사는 선서거부·국회모욕 고발 건 중 한톨이라도 기소돼 유죄가 선고되면 자신이 서 위원장 지역구인 중랑구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불기소되거나 유죄가 나오지 않으면 서 위원장이 같은 곳에 1억 원을 기부하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어느 쪽이든 중랑구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1억원이 기부되는 일이니 좋은 일"이라며 금액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그 이상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증인 선서 거부를 이유로 박 검사를 고발했으나, 사건과 무관한 판례를 근거로 들어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