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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수)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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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경찰개혁 박차 가할 것…사건암장 등 6대 폐단 뿌리 뽑겠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6일 안동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언급하며 경찰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 사건이 일각의 이야기와 달리 검찰의 보완 수사권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제 식구 감싸기·사건 암장·무단 종결·증거 은폐 조작·수사 정보 유출·개인정보 침해 등 6대 폐단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안으로는 외부 감사 확대, 수사 제척사유 강화, 피해자에 대한 설명 강화, 불법 부실 수사에 대한 법적 책임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 지칭한 데 대해 24일 모욕 혐의로 고소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을 향해 "'여자 전두환'이라는 호칭은 좋아하시나 보다"라며 앞으로 당에서 그 호칭으로 통일해 부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병도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회의원 이진숙 제명촉구 결의안' 통과 과정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