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9월 24일 (목)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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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겨눴나, 이번엔 ‘내란 특수본’
정부가 12·3 비상계엄 가담자 책임을 묻는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습니다. 특수본이 꾸려지면 경찰 산하에 설치돼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과 함께 수사에 나서 '중수청 1호 사건'이 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정치권에서는 대법관 후보 재제청 문제로 이 대통령과 충돌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조 대법원장은 계엄 가담 혐의로 고발됐으나 내란 특검과 2차 특검에서 모두 각하 처분을 받았습니다. 12·3 계엄 수사는 1년 9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내란 특검이 27명, 2차 특검이 58명을 기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프레임 없이는 단 하루도 정권을 유지할 수 없는 '내란 의존 정권'"이라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