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8월 18일 (화)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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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 올인’ 국힘 지지율 11%P 뚝…장동혁 비토론 다시 고개
리얼미터가 13~14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4.5%포인트 떨어진 33.1%로, 6월 2주차(44.3%) 이후 두 달 만에 1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은 47.9%로 올라 양당 격차는 14.8%포인트로 벌어졌고, 대구·경북 지지율은 59.2%에서 38.9%로 20%포인트 넘게 빠졌습니다. 이현우 서강대 교수는 장동혁 대표가 거의 매일 올림픽공원을 찾아 강성 지지층에 소구하면서 외연 확장 기회를 놓쳤고, 부정선거 이슈에 매몰돼 부동산·주가 등 민생 이슈에 대응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는 20일 최고위의 당협위원장 재선출 논의를 앞두고 장 대표가 전원 재선출이라는 초강수를 둘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당내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17일 3선 의원 10여명 만찬 회동에서는 현재의 강성 노선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고, 정점식 원내대표 중심으로 당을 이끌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모아졌다는 전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