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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일) 발행 카드뉴스

[속보]'친일파' 재산, 연말부터 환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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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친일파' 재산, 연말부터 환수 작업

2010년 해산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가 16년 만에 부활해 올 연말부터 재가동됩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은 오는 12월 3일 시행되며, 친일파 후손이 관련 재산을 이미 처분했더라도 그 처분 대가까지 환수 대상으로 명시하고 적발·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규정도 신설했습니다. 앞서 1기 조사위는 2006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친일파 168명의 2359필지를 국가에 귀속시켜 당시 시가 기준 2373억원을 환수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6월 22일 이영창 검사를 단장으로 하는 11명 규모의 설립준비단을 발족해 관련 법규 마련과 조사 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환수된 재산은 순국선열·애국지사 사업기금에 우선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