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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토) 발행 카드뉴스

[속보] ‘역사 왜곡 논란’ 영화 ‘암살자(들)’ 전국 17개교 단체관람 추진…8곳 관람 마쳐·6곳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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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역사 왜곡 논란’ 영화 ‘암살자(들)’ 전국 17개교 단체관람 추진…8곳 관람 마쳐·6곳 취소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17곳이 영화 '암살자(들)' 단체관람을 추진해 8개교가 관람을 마쳤고 3개교가 관람을 앞두고 있으며 6개교는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추진 학교 중 경북 2개교를 제외한 15개교가 진보 성향 교육감 재직 지역에 있었고, 관람 비용을 밝힌 학교 대부분은 학교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영화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대통령 경호실과 중앙정보부의 개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배후 가능성을 암시해 논란이 됐으며 지난 6일 경북 구미의 한 영화관에서는 상영이 중단됐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허구의 혼동 우려와 교육적 자율성 존중 주장이 맞서는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미디어 문해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9일까지 누적 관객 274만5841명을 기록해 이번 주말 300만 명 돌파가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