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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일)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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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층에 “여러분이 곧 대통령…품격 있게 행동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X)에 '대통령의 친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지자들에게 혐오 표현과 비아냥, 감정적 비난을 자제하고 통합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날 이 대통령이 인용한 지지자 게시물의 작성자가 과거 '문조털래유' 등 멸칭으로 다른 여권 지지자들을 비하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인용글 작성자의 다른 글로 상처받은 이들이 있다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이 바로 이재명이고, 여러분이 바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 달라"며 지지자들의 거친 태도가 오히려 대통령을 향한 혐오 선동의 소재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인천 계양구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이재명 지지자'를 자처하며 유권자에게 폭언하던 이들이 가장 치명적인 네거티브였다고 언급하고, '손가락혁명군'(손가혁)을 해산했던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자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