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8월 1일 (토)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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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아파트에 20년 장기전세… “평생 살겠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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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아파트에 20년 장기전세… “평생 살겠다” 호소
서울 송파구 송파파인타운 장기전세 입주민 180여 명이 퇴거를 앞두고 만기 연장과 분양 전환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2008년 3억원대에 분양된 아파트 시세가 현재 20억원을 넘는 반면, 퇴거 시 돌려받는 전세보증금은 1억5000만원 수준에 불과해 입주민들의 주거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차인 위원회는 무기한 계약 연장, 우선매수청구권 부여 등을 골자로 한 요구안을 오는 9월 청와대·서울시·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세대를 신혼부부·청년 대상 '미리내집'으로 전환 공급할 계획을 세운 상태여서 기존 입주민과 새로운 수요층 간 형평성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