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9월 21일 (월)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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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잘된 인사” 김승원 방어 앞장섰던 김민석 타격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19일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그동안 김 의원을 엄호해 온 김민석 대표도 정치적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확산되던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며 지키겠다고 공언했고, 민주당은 17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단독 채택했지만 이틀 만에 사퇴로 이어졌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였던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자진 사퇴시키고 김 의원 임명은 강행하려 했다는 이른바 '김생용사' 전략도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 대표는 취임 한 달을 맞아 20일 예정됐던 기자단 티타임을 연기했고, 민주당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검찰 수사자료 입수 경위를 문제 삼으며 경찰 수사 착수를 촉구하는 등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