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10월 15일 (목)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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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14개월 월세 상승률, 직전 10년의 1.3배
본지가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 지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9.72% 올라 2015년 6월부터 작년 6월까지 10년 누적 상승률 7.28%를 넘어섰습니다. 월평균 상승률은 0.69%로 문재인 정부(0.06%)의 11.5배, 윤석열 정부(0.08%)의 8.6배입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15.25%, 노원구 13.81%, 광진구 13.59% 올랐고, 25개 구 중 18개 구에서 출범 후 14개월 상승 폭이 직전 10년 치보다 컸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로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율은 52.3%로 1~8월 누계 기준 2011년 통계 공개 이후 처음 절반을 넘겼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대책으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것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