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8월 18일 (화)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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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당, 부동산 손질하고 李 공소취소·개헌 속도 낼 듯
김민석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 주권 정부를 위해 뛰겠다"며 당청 갈등 종식을 내걸었고, 야당과의 협치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 대표는 조만간 당정 협의를 열고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보완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14일 비거주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안 등을 "사실상 증세"라며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13일 인터뷰에서 "검찰 조작 기소가 명확하면 그 순간에 취소되는 것이 원칙"이라며 공소취소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김 대표 측은 추진 계획과 시기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개헌에 대해서도 "연임이든 중임이든 두 번은 할 수 있게 하자는 데 동의한다"며 여야 이견이 적은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이번 전당대회 득표율은 54.08%로 1년 전 정청래 대표의 61.74%보다 낮아 당내 통합이 과제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