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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금) 발행 카드뉴스

“살아 있는 대통령 영정사진이라니”…이진숙 행사에 민주당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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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대통령 영정사진이라니”…이진숙 행사에 민주당 ‘발칵’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주최한 '국민이 심판한다! 국민대회'에서 일부 참가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만든 대형 현수막을 들고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5.18 폄훼 세력을 끌어들인 것도 모자라 이 대통령 영정사진까지 들고나오는 이 의원은 제정신인가"라며 국민 앞 사죄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서미화 최고위원과 박주민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현직 대통령을 마치 죽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비판의 금도를 넘어선 행위", "죽음을 정치적 구호로 소비하는 저질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행사에서 "저 이진숙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며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외쳤습니다. 국회사무처는 5.18 역사 왜곡과 명예훼손이 반복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