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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화)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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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전 안 도운 한국 기억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각)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나토와 다른 나라를 돕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쓰지만 도움을 받지는 못한다며 "한국이 바로 그 예시"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4만명의 병력을 두고 있는데 이란 관련 지원 요청에 한국이 "사양하겠다"고 답했다며 이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는데, 실제 주한미군은 약 2만8500명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트루스소셜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통화에서 이란 전쟁 지원 요청을 거부했다며 국방부에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주한미군은 지난달 17일 시작된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후반부 반격 작전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에너지 수입을 언급하며 군함 파견과 이란 작전 동참을 요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