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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수) 발행 카드뉴스

[속보] 최승호 삼전노조 위원장, ‘집회 물품’ 장인회사와 계약…“부당 이익 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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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승호 삼전노조 위원장, ‘집회 물품’ 장인회사와 계약…“부당 이익 없다” 주장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의 최승호 위원장이 조끼 등 집회 준비 물품을 자신의 장인이 대표로 있는 A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 위원장은 9일 조합원 익명 채팅방에 올린 글에서 A 업체 대표가 장인인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리베이트나 수수료 등 어떠한 금전적 이익도 자신에게 귀속된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복수 업체의 가격과 품질, 납품 가능 일정을 비교한 결과 A 업체 견적이 가장 저렴했고 공동투쟁본부 집행부 전원의 동의를 거쳐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이런 계약 자체를 원천 제외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나,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가족 특혜와 부당 이익 취득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