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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목) 발행 카드뉴스

[속보] 용혜인 “말도 안 되는 의혹… 국힘 생떼 때문에 청문회 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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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혜인 “말도 안 되는 의혹… 국힘 생떼 때문에 청문회 안 잡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장관 후보자직과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정부에서도, 국회에서도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 후보자는 지명 이후 말도 안 되는 의혹들이 실체가 있는 것처럼 보도됐다며, 청문회 일정조차 정해지지 못한 근본 원인은 국민의힘의 생떼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직 겸직 논란에는 야당 현역 의원 지명은 김대중 정부 DJP 연합 이후 처음이라 관례로 평가하기 어렵고 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억원 특별당비를 통한 3600만원 절세 의혹, 배우자의 당 급여 수령, 안산 주택 시세 차익 2000만원 지적에 대해서도 법과 절차에 따랐다며 부인했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이른바 '언더 조직'이라는 비공개 정파에 참여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낙태 금지나 혼전 순결이 신념이었던 적은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