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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일)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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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李대통령 '연임 안한다' 밝히면 野 개헌논의 동참해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추진 의지를 먼저 밝히면 여야가 진정성 있게 개헌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김 의원은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87년 체제를 넘어 권력을 나누고 책임을 분명히 하는 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4일 X에 4년 중임 또는 4년 연임제로 임기를 바꾸고 개헌을 위해 임기 단축이 필요하다면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 2022년 대선 당시 입장이었고 지금도 변함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양수·김용태·윤상현 의원 등이 사법 리스크를 덮으려는 의도라며 대선 불출마 선언이 먼저라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