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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토) 발행 카드뉴스

‘친일 논란’ 하영 증조부 2700평 땅…국회서 환수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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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논란’ 하영 증조부 2700평 땅…국회서 환수 가능성 제기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1910년대 자료에서 안상호가 군포에 2700평 땅을 소유한 사실이 발견됐다며, 안양역·군포역 일대 대지주였던 재산이 친일 재산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안씨는 과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고, 재산도 친일재산으로 확정된 상태가 아닙니다. 해당 토지는 1983년 국가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손의 보상금 수령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오는 12월 발족하는 2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출범을 위한 실무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