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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월) 발행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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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인사, 복장 혁신, 의원 모두 당직… 김민석 아이디어에 의원들 당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90도 인사를 한 것을 두고 야권과 친여 커뮤니티 모두에서 "낯 뜨겁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23일 논평에서 "그럴 시간에 국민을 향한 '90도 반성 인사'부터 하라"고 비판했고, 김 대표는 22일 X에 "김남준 홍보위원장 제안에 따른 45도 정중례였는데 여럿이 깊이 숙이니 과해 보였나 보다"며 곧 다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취임 이후 의원 복장 혁신, 당 브랜드 콘셉트와 회의 방식 개편, 광화문 새 당사, 자체 방송 '민주TV' 신설, 의원 전원 당직 부여 등의 구상을 잇달아 내놨습니다. 당내에서는 변화를 보여주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하겠다는 것이 너무 많아 헷갈린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